Zoom 클론 코딩(1)

26 Dec 2021

My 39th Post

by Enterprise Kim.T.H

const zoom = (socket) => {
  socket.on("connection", () => {
    console.log("welcome to socket.io world!!");
  });
};

학교 졸업을 앞두고, 군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역 산업기능요원(병역 특례)을 준비하고 있다.

나보다 훨씬 잘하는 분들도 많으시고, 뛰어난 학벌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시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하고,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실력을 키워야하는 상황에

노마드 코더에서 Zoom클론 코딩 수업을 보게 되었다.

Node.js와 Express에 대해서는 원래 알고 있었지만 위와 같이 취업을 준비하는 상황에

복습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또한 요즘 대부분의 백엔드 개발자를 뽑는 산업체들은

PHP와 Node.js를 요구하는 곳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참에 깊이 공부를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봐도 좋을 것 같다.

현재 약 40%정도는 진행을 한 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아직 약 60%정도의 강의가 남았지만,

이미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느낀다. 또 아직 공부할 것이 너무 많이 남았다고 느꼈다 . . .

앞으로 공부를 하면서 중요한 것들을 이곳에 포스팅 형식으로 기록하려고 한다.

기록을 하면서 한 번 복습도 되고 후에 헷갈리거나 까먹은 부분이 있다면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아직 너무나 공부할 것이 많이 남은 것 같다.

정확히 내가 어떤 분야로 갈 것인지는 정하지 못했다.

왜냐하면 아직 결정을 하기에는 너무나 아는 것이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Node.js와 WebRTC 및 Socket.io를 열심히 공부하여 어느 정도 능숙해지고

무엇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면, 다음 타겟은 Typescript를 깊이 공부해보려고 한다.

Typescript역시 블록체인을 공부하면서 어느정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는 알고 있지만,

깊은 내용까지는 공부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우 매우 공부해보고 싶다.

그 다음 타깃으로는 Dart언어를 이용한 Flutter를 공부할 예정이고,

현재 공부하고 있는 Node.js를 공부하면서 동시에 Spring-boot + JPA를 공부하려고 한다.

쓰다보니 개인의 로드맵(?) 같은 느낌이 되어 버렸는데 결론은 너무 행복하고 재미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언어나 Framework를 공부할 때면 새로운 장난감을 선물받은 것과 같이 너무 재미있다.

이 재미있고 흥미로운 마음이 영원토록 이어졌으면 좋겠다.

또 형통하게 산업기능요원으로 산업체에 입사하여 군대 문제가 해결되었으면 한다.

Merry Christmas~~!!

그럼 안녕 !

Good Bye ~